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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년이 되셨나요? 힘든 수험생 시간을 극복한 만19세의 청년분들께 심심한 축하의 말씀을드리며 2024년부터 시행되는 청소년문호예술패스 제도에 대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도는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도로써 연극, 한국의 전통음악, 클래시, 미술 전시 등의 순수예술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 및 신청방법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은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만 19세의 성년들이 예술활동을 즐기는것에 있어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로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1이당 최대 15만원(국비10만원 + 지방비 최대 5만원)의 금액이 지원되며 문체부 예산 170억이 책정되었습니다. 유럽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만든 제도라고 하니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용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지원대상
1. 만19세의 성인으로 진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함(2005년생)
2. 소득, 자산 관계없음
3. 16만명 우선 지급(점진적 확대 예정)
지원 내용 : 15만원 상당의 바우처 지원
신청방법 : 누리집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
1.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극, 한국 전통음악, 클래식 음악, 미술 전시 등의 순수 예술 장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 영화의 경우는 상업적 가치가 낮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아트 필름을 포함하는것에 대하여 검토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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